정기국회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논의된 의료대란 문제와 전국민 25만원 지원법 관련 대표회담 > 정치

1.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에게 의료대란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요구.
2. 여야는 다음달 1일 대표 회담 개최 예정이나 의정갈등을 회담 의제로 내걸지 못한 상황.
3. 이재명 대표는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을 현금 지원이 아닌 소비 쿠폰 형태로 제안.

[설명]
정기국회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에게 의료대란 문제를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달 1일 예정된 대표 회담에서는 의정갈등을 회담 의제로 삼느냐의 문제가 논의되지만 양당의 입장 차이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 대표는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을 현금 지원이 아닌 소비 쿠폰 형태로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의정갈등: 정부와 의사회의 간의 의료정책 등으로 인한 갈등 상태
- 소비 쿠폰: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쿠폰으로 소비를 촉진하거나 특정 상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지원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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