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북한인권 간담회 참석해 NED 방문 > 정치

1. 김건희 여사는 북한 억류 피해자 및 유족 등과 NED를 방문하며 북한인권 활동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 김 여사는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국제 협력을 강조했다.
3.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증언과 더불어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더욱 크고 강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설명]
미국을 순방 중인 김건희 여사가 북한인권 간담회에 참석하고, 역대 어느 정부보다 북한인권 개선에 강한 의지를 밝히며 북한 억류 피해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국제사회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증언과 희망의 등불이 될 탈북민들의 존재를 강조하며, 국제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활발한 노력을 다졌습니다. NED는 북한인권 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해온 미국의 비영리 독립단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NED : 미국 의회가 설립한 민주주의 증진을 위한 비영리 독립단체
2. 탈북민 :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이나 다른 나라로 이주한 북한 주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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