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재산신고 공개, 김 대통령 사저 99억6천 및 NFT 등 신기록 > 정치

1. 국회에서 신규 재산등록 의원 147명의 재산 목록 공개
2.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58억9천700만원, 박지원 의원 27억8천700만원 신고
3. 김홍걸 전 의원 재산 80억6천600만원,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99억6천700만원
4. 김재원 의원 노래 저작권 저작재산권 신고, 박수민 의원 훈민정음해례본 NFT 1억원
5. 고가의 외제차량 등 이색자산도 눈에 띔

[설명]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신규 재산등록 의원 147명의 재산 목록을 공개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58억9천700만원, 박지원 의원은 27억8천700만원을 신고했고, 김홍걸 전 의원의 재산은 80억6천600만원으로 공개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저가 99억6천700만원으로 나와있으며, 김재원 의원은 노래 저작권, 박수민 의원은 NFT를 신고했다. 또한, 고가의 외제차량 등 이색자산도 눈에 띄었다. 정치인들의 재산 공개를 통해 시민들은 정치인들의 재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용어 해설]
NFT: 비대체불가토큰(Non-Fungible Token)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고유성과 소유권을 보장하는 디지털 자산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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