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도 의대 증원 유예 백안시하면 안 돼" > 정치

1. 이재명 대표, 한동훈 대표의 정부 의대 증원 유예 제안에 대해 중재 필요성 강조
2. 정부가 의료 붕괴 막는 대책 마련하도록 당부
3. 의사 1만 명 늘리기 대신 10년 목표로 분산 방법 제안
4. 응급실 뺑뺑이 사망자 늘자 "응급실 부담률 상향 대신 경찰 검문 방안도 고려해야"

[설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한동훈 대표의 제안에 대해 정부의 의대 증원 유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중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의사 수 늘리기 대신 10년 목표로 분산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응급실 뺑뺑이 사망자 증가에 대해 응급실 부담률 상향보다는 경찰 검문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증원: 의학대학 증원, 의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의 인원수를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 의료 붕괴: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어 의료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 응급실 뺑뺑이: 응급실을 오가며 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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