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청장 선거 논란, 민주당 의원 징계 조치 > 정치

1. 김영배 의원이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두고 혈세 낭비 주장.
2. 더불어민주당이 김 의원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
3. 김 의원의 발언이 고인과 유가족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지적.
4. 김재윤 전 구청장 별세 후, 논란 가중.

[설명]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이 김재윤 전 구청장의 재임 중 별세로 치러지는 선거를 혈세 낭비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김 의원은 자숙하고 성찰하도록 경고받았으며, 김재윤 전 구청장의 유가족과 지역 주민을 상처 주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보궐선거: 선거법에 따라 공헌의 자리가 빈 항소구 등에서 임명 선거로 실시하는 선거.
2. 징계: 범죄자나 법을 어긴 자를 처벌하거나 교육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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