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코로나19 양성 판정, 여야 대표 회담 연기 > 정치

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25일 여야 대표 회담이 연기됐습니다.
2. 한동훈 대표와의 회담 뿐만 아니라 대표의 재판 일정도 변경되었으며,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공판이 연기될 전망입니다.
3. 한동훈 대표는 대표 회담에서 금융투자소득세 등에 대한 합의를 압박하며 자신들의 어려움을 강조했습니다.

[설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25일 예정되어 있던 여야 대표 회담이 연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한동훈 대표와의 회담 뿐만 아니라 대표의 재판 일정도 변경되었고,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공판이 연기된다고 합니다. 한동훈 대표는 대표 회담에서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한 합의를 압박하며, 정책적 자신감 부재로 합의가 어려워졌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측은 실무 회동을 통해 의제를 중시하고 있지만 여야 대표 회담은 다음 달 초순쯤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1. 코로나19 양성 판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결과를 양성이라고 표현한 것
2. 자가격리: 확진자가 집이나 별도의 공간에서 일정 기간 동안 격리되는 것
3.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사건으로, 정치인이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의미
4. 특검법안: 특별검사를 위한 법안으로, 특별 수사를 실시할 수 있는 법안

[태그]
#COVID19 #이재명 #한동훈 #여야대표회담 #자가격리 #금융투자소득세 #공직선거법 #특검법안 #민주당 #국민의힘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