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13개월 연속 기준금리 동결…"내수 진작보다는 부동산 안정 우선" > 정치

1. 한은은 13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했다.
2. 대통령실은 이례적으로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고, 한은 총재는 부동산 안정을 중요시하며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 한은이 부동산 가격과 가계부채 위험 신호를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고, 약간의 금리 인하 가능성도 열려 있다.

[설명]
한국은행이 13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내수 진작을 위한 인하 요구에는 따르지 않고 부동산 안정을 우선시키겠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이로써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노력이 강조되고 있으며, 약간의 금리 인하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용어 해설]
1. 기준금리: 한국은행이 지정한 기준이 되는 금리 수준.
2. 내수 진작: 국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
3. 부동산 안정: 부동산 시장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가격 변동을 최소화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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