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한 인권 회의 개최 추진 > 정치

1. 한미일 3국, 10월 미국 워싱턴DC에서 북한 인권 회의를 개최 예정
2. 김영호 통일부 장관 참석 가능성
3. 1.5 트랙 방식의 북한 인권 관련 대화 조율 중
4. 윤석열 대통령의 '8·15 통일 독트린'을 설명할 예정
5. 미 국무부가 김 장관 참석을 요청

[설명]
한미일 3국이 오는 10월 미국 워싱턴DC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루는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참석 가능성이 있으며, 1.5 트랙 형식의 북한 인권 관련 대화의 세부 주제와 회의 운영 방식, 참여 인사들을 조율 중에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에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을 설명할 예정이며, 미 국무부는 김 장관의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용어 해설]
1. 1.5 트랙 방식 : 공식 정부 참가자와 비공식 정부 참가자를 결합하여 처리하는 양자간 비공식 협상 방식
2. 북한 인권 관련 대화 :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협의하는 대화
3. '8·15 통일 독트린' : 윤석열 대통령이 제시한 8월 15일 통일에 대한 철학적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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