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양자 회담 연기…"코로나19 양성 판정" > 정치

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국민의힘 한동훈과의 양자 회담을 연기하게 되었다.
2. 코로나 확진자 격리 방역 지침이 완화되었지만, 최근 재유행과 양성 판정으로 회동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3. 회담의 협의 과정에서 정체를 보였던 여야는 회담 일정을 조율 중이나 9월 전 개최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설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예정됐던 국민의힘 한동훈과의 양자 회담이 연기되었습니다. 환자 격리 방역 지침이 완화되었지만, 코로나19의 재유행과 이 대표의 양성 판정으로 회담이 연기되었습니다. 양측은 회담 일정을 잡기로 했지만, 정기국회가 시작되는 9월 전에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양자 회담: 두 당의 지도부가 직접 만나서 협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회담
2. 격리: 감염병 환자를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따로 떼어놓는 것
3. 재유행: 이미 종식되었다고 생각되던 전염병이 다시 확산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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