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 외신기자와 함께 밝힌 북한 비핵화 정책 > 정치

1.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입장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혀.
2. 북한의 핵 인정 시 동북아 지역에 '핵 도미노' 현상 우려.
3.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비핵화 관련 내용 삭제.
4. 통일 독트린과 관련해 통일의 지향점을 분명히 제시.
5. 한국 정부는 NPT 체제 유지, 동맹국과 협조해 북한 비핵화 추진.

[설명]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외신기자와의 간담회에서 북한의 비핵화 입장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북한의 핵을 인정할 경우 동북아 지역에 핵확산 가능성이 있다며 NPT 체제를 유지하고 동맹국과 협조해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비핵화 관련 내용을 삭제한 점도 주목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1. 비핵화 (denuclearization): 핵무기를 포기하고, 핵무기 관련 시설을 없애는 것.
2. 핵 도미노 (nuclear domino): 한 곳에서 핵무기가 등장하면 주변 지역에도 핵무기 확산이 일어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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