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방어를 위한 통합 방호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진행 > 정치

1. 부산항에서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방호훈련 실시
2. 37개 기관 300명 참가, 테러범을 상상한 합동작전 전개
3. 육군 53사단, 해군 3함대 등 합동작전 능력 향상

[설명]
한반도 방어를 위한 통합 방호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가 부산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 해군, 부산경찰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 중구청 등 37개 기관에서 300명이 참가했습니다. 테러범의 부산신항 침투와 해적 드론의 접근, 그리고 여객선 점거 등의 상황을 가정해 합동작전이 전개되었습니다. 육군은 해안경계작전과 해군 3함대가 긴밀하게 협조하여 합동작전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용어 해설]
- 합동작전: 여러 부문이나 기관이 협력하여 작전을 수행하는 것
- 테러범: 테러리스트, 테러를 일으키는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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