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14명의 새로운 대사에게 신임장 수여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이 20일에 14명의 새로 부임하는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
2. 최영한 주브라질 대사를 비롯해 13명의 대사들이 신임장을 받았습니다.
3. 대사들은 현지에서 신임장을 받고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설명]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최영한 주브라질 대사를 포함한 14명의 새로운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임수석 주스페인 대사, 안은주 주탄자니아 대사, 선남국 주브루나이 대사, 전조영 주리투아니아 대사, 권세중 주트리니다드토바고 대사, 이태원 주튀니지 대사, 최종호 주파푸아뉴기니 대사, 전영희 주룩셈부르크 대사, 전근석 주코스타리카 대사, 전성식 주타지키스탄 대사, 김일웅 주에스토니아 대사, 강복원 주모잠비크 대사, 김광재 주키르기스스탄 대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대사들은 신임장을 받은 후 해당 국가에서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대사: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 파견하여 그 나라의 정부와 외교 및 경제 등의 사안을 총괄하는 사람
- 신임장: 외교사절이 임명되거나 재임하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

[태그] #윤석열 #대통령 #대사 #신임장 #외교 #정식업무 #외교사절 #외교위원회 #외교정책 #외교관계 #정부 #신임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