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안, 당·정협의 결과 발표: 소상공인 지원 확대 및 다자녀 혜택 확대 > 정치

1. 정부와 국민의힘, 2025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 결과 발표
2. 온누리상품권 5조5000억 원으로 확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채무조정 지원
3. 다자녀 가구 전기차 보조금 최대 2배 확대 및 K-패스 교통카드 할인율 상향 조정 등의 혜택 제공
4. 소상공인 예산 지원 확대 및 전기차 화재예방 예산도 증액 등의 정책 발표

[설명]
정부와 국민의힘은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당·정 협의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채무조정을 지원하는 "새출발 기금" 규모를 40조 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온누리상품권을 5조5000억 원까지 확대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다자녀 가구를 위한 혜택도 강화되어 전기차 보조금이 최대 2배로 확대되고, K-패스 교통카드 할인율도 상향 조정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예산 지원 확대와 전기차 화재예방 예산 증액 등의 내용이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온누리상품권: 정부가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되는 신용 결제 수단
2. 채무조정: 채무자가 채무를 갚을 수 없는 경우, 채무 조정을 통해 채무액이나 회수 조건을 재조정하는 과정
3. K-패스 교통카드: 지역별로 발급되는 교통카드로, 일정 이용량을 채우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통서비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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