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현역 군인, 남한으로 '도보 귀순'...지뢰 피해 안전한 경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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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1 00:07 댓글 0본문
1. 2019년 이후 5년 만에 북한 군인이 남한으로 도보 귀순했다.
2. 북한군의 경계 태세가 느슨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귀순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3. 북한군의 동부 전선과 동해선에서의 지뢰 매설 작업 등에 참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4.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은 북한군들이 온열 질환, 영양실조, 지뢰 폭발 위험 등에 휩싸여 안전하지 못한 환경에 처해있을 가능성을 경고했다.
5. 북한의 대북 확성기 방송 효과로 인해 귀순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설명]
2019년 이후 5년 만에 북한 현역 군인이 남한으로 도보 귀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북한군의 경계 태세가 느슨해진 결과로 북한군인들의 도망과 귀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북한군들이 안전한 길을 확보하고 남한으로 귀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북한의 동부 전선과 동해선에서의 지뢰 매설 작업 등에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다 안전한 경로를 찾기 위해 지뢰를 피해 유효한 도로나 오솔길을 통해 귀순한 북한군들에 대한 국가정보원, 통일부의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귀순자: 적대군으로부터 도망가서 다른 군사 단체나 국가에 죽지 않고 나중에 병사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청하여 자원을 입양하는 군인이나 시민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2. 대북 확성기: 남한이 북한 쪽으로 통신설비를 설치하고 정보전파, 선전활동 등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장비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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