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침해 논란, 전현희 의원의 발언에 대한 인권위 진정 > 정치

1. 전현희 의원이 김건희 여사를 살인자로 지칭한 발언에 대한 인권위 진정이 접수됨.
2.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전 의원의 발언이 김 여사의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사과와 재발방지대책을 요구.
3. 이 시의원은 인권위에 진정을 제출해 전 의원의 행동을 비판하고 근거 없는 발언으로 김 여사에게 인권 유린을 입힌 것으로 지적.

[설명]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살인자'로 지칭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인해 인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김 여사의 인격권을 침해하고 사과와 재발방지대책을 요구하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출했습니다. 전 의원은 김 여사를 불리한 발언으로 인터넷 상에서 동조하는 글이 등장하고 김 여사가 인권 피해를 입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인격권: 개인의 자유와 독립을 보호하며 개인의 존엄과 가치를 인정하는 인권의 하나.
명예권: 다른 개인이나 집단에 의해 침해받지 않고 자유롭게 존엄과 존중을 받을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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