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연례 군사연습 최대 규모 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진행 > 정치

1. 한미 공군, 연례 군사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와 연계해 5일간 최대 규모 훈련 실시.
2. 5일간 120시간 동안 총 2000여 회 출격 계획.
3. 훈련으로 작전 수행능력 증진 및 항공작전계획 수행 능력 검증 예정.
4. 다양한 항공작전 훈련 진행, 대량탄약조립 및 공중작전 지원 FTX도 예정.

[설명] 한미 공군은 연례 군사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와 연결해 5일간의 최대 규모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120시간 동안 총 2000여 회의 출격이 계획되어 있으며, 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항공작전계획을 실전에서 검증할 예정입니다. 참가 비행단들은 다양한 항공작전 훈련을 실시하며 대량탄약조립 및 공중작전 지원을 위한 야외기동훈련(Fractional Toughness Exercise, FTX)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은 한미 공군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FTX: 야외기동훈련으로, 공중작전 지원을 위해 장비와 인력을 지속적으로 움직이면서 작전을 수행하는 훈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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