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민 구출작전, 레바논 대사관 공관원 안전 비상 > 정치

1. 한국교민 96명과 레바논인 가족 1명 등 총 97명, 대피 작전 시작
2. 공군 수송기 '시그너스'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진입
3. 외교부 장관의 요청으로 레바논 정부 협조
4. 다른 나라들도 군용기 동원해 국민 구출 작전 진행

[설명]
한국 정부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의 작전으로 한국 교민 및 레바논인 가족 등 97명을 대피시키는 작전을 진행했습니다. 국방부와 외교부는 공군의 수송기 '시그너스'를 투입하여 대피 작전을 이행했고, 외교부 장관은 레바논 정부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국민 구출을 위해 군용기를 동원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 교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교민: 해외에서 일정 기간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동포
- 수송기: 군용 또는 민간의 여객 및 화물 등을 수송하는 비행기
- 방공식별구역(KADIZ): 국가의 항공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지정된 공중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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