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2026년 개헌 국민투표 추진 제안 > 정치

1. 우원식 국회의장이 2026년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를 목표로 개헌 논의를 본격화하자고 제안.
2. 여야는 대통령 탄핵 청원 등을 둘러싸고 강하게 대립.
3. 국회의장은 개헌 시기를 유연하게 설정하겠다고 밝히며, 개헌자문위원회 발족 예고.

[설명]
우원식 국회의장은 2026년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를 목표로 개헌 논의를 본격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야는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등을 둘러싸고 강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장은 개헌 적용 시기를 유연하게 열어두고 합의할 수 있다면서 개헌자문위원회를 순조롭게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제안은 국내 정치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개헌: 현재 헌법을 개정하여 새로운 헌법을 제정하거나 기존 헌법을 일부 수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탄핵: 공직자가 직무를 유기적으로 실행하지 않거나 윗사람에게 무리한 사항을 요구하여 불법행위를 범한 경우, 국회에서 그 공직자를 그 양심에 의하다고 생각될 때 탄핵소추안을 통과하여 대통령이나 국무총리, 헌법재판관 등을 파면하는 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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