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사이버 훈련 시설 'K-사이버훈련원' 대전에 신축 예정 > 정치

1. 2026년 말까지 대전에 3000평 규모의 'K-사이버훈련원' 신축
2. 최대 400명 동시 훈련 가능, 연간 3000여 명 전문가 교육
3. 9월 10~12일 'APEX 2024'로 첫 국제 사이버 훈련 실시
4. 미국·일본·싱가포르 등 20여 개국 전문가 참가 예정
5. 국가 간 정보공유와 협력 강조, 글로벌 사이버 안보 대응 논의

[설명] 국가정보원이 2026년 말까지 국내 최초로 국제 규모 사이버 훈련 시설인 'K-사이버훈련원'을 대전에 신축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최대 400명이 동시에 훈련을 받고, 연간 3000명 이상의 전문가 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서울에서 첫 국제 사이버 훈련 'APEX 2024'가 열리며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20여 개국의 전문가가 참가할 예정이며 국가 간 정보공유와 협력을 강조하여 글로벌 사이버 안보 대응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입니다.

[용어 해설]
- 국제 사이버 훈련 시설 'K-사이버훈련원': 국내 최초로 건설 예정인 대규모 사이버 훈련 시설
- APEX 2024: 국제 간 연합훈련으로, 국가 간 정보공유와 협력을 강조하는 사이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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