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표, 이 총재 ‘대회’ 담란 ‘채해병’ 특검 사안에 반발 > 정치

1.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의 대화 제안을 환영하면서 채해병 수사외압 특검법은 언급하지 않았다.
2. 한 대표는 조속한 회담을 통해 민생 과제에 대한 결과를 기대하며 진실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3. 국민의힘은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 수사를 선호하고 특검에 반대하고 있지만 야당의 압박을 받고 있다.

[설명]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의 대화 제안을 환영하면서, 채해병 수사외압 특검법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하지 않았습니다. 한 대표는 민생 과제에 대한 여야 간의 실질적인 결과를 기대하며 진실규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 수사 우선을 주장하는 국민의힘은 특검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야당의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회담이 정치권의 향후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립니다.

[용어 해설]
- 채해병 수사외압 특검법: 채해병은 무혐의자 혹은 증거 부족으로 조사가 중단된 경우 발생하는 수사외압을 뜻하며, 특검법은 이에 대한 특별 수사기구를 설치하는 법률입니다.
-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 고위 공직자의 부패와 관련된 사건을 수사하는 기구로, 국내에서 공수처라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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