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장군 추모식, 국민 간 분열 > 정치

1. 육군이 주관한 백선엽 장군 4주기 추모식에 300여명 참석.
2. 박안수 육군 참모총장, 백 장군의 공로에 경방 소표.
3. 백 장군은 독립군 토벌에 연루되었다는 논란.
4. 육군 주관으로 추모식 변화, 국민 간 의견 충돌.

[설명]
경북 칠곡군에서 열린 백선엽 장군 4주기 추모식에 육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박안수 육군 참모총장은 백 장군의 투지와 공로를 칭송하며 국민들이 함께 기리는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백 장군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인 독립군을 토벌하는 간도특설대에서 활동한 적이 있어 논란이 있습니다. 또한, 육군이 추모식을 주관하면서 국내에서 의견이 분열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추모식: 죽은 사람을 추억하면서 영구케 하는 의식.
- 독립군: 외국에 점령당한 국가나 지역의 자주 통치를 회복하기 위해 싸우는 군대.
- 토벌: 반란이나 불평을 진압하거나 빠른 조치로 해결함.
- 간도특설대: 독립운동에 참가한 사람들을 수사하여 처벌하는 일본의 경찰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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