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본격 점검, 대피 못한 가구 1668명...비상대응 강화 > 정치

1. 행안부 보고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2585세대 중 1668명이 여전히 대피중.
2. 이번 비상근무로 1만4579명의 공무원이 대응에 힘을 모은 상황.
3. 극한 호우 확산에 정부는 미리 대비하며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력.
4. 홍수 관리 동향 및 계획 보고를 통해 댐·하천 홍수 대비 중.
5. 기상청은 최근 장마 호우의 특징과 주의요망을 강조.

[설명]
한데 수 국무총리가 집중호우로 대피중인 가구들의 안전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6개 시도에서 2585세대 중 1668명이 여전히 대피 중이며, 추가 호우 대비를 위해 1만4579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 중입니다. 정부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극한 호우 대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부는 댐 및 하천 홍수 관리에 대한 계획을 보고하고, 기상청은 최근 장마 호우의 특징과 대비 요령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호우: 갑작스런 강한 비를 일컬음.
- 대응계획: 재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
- 댐: 강의 수량을 조절하거나 홍수를 방지하기 위해 물을 쌓아 만든 건축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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