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표 후보들, 文여사 문자 논란 격돌 > 정치

1. 국민의힘 대표 후보들 한동훈과 원희룡, 文대통령 여사 문자 논란과 사천 의혹을 놓고 격돌.
2. 원후보는 여사 문자를 최후의 희망이라 주장하며 반박, 한후보는 허위사실 유포는 심각한 범죄로 지적하고 비판질로 비난.
3. 한후보는 TV조선 토론회 때 전체 후보들의 백서 발간 주장에 반대 입장을 표명.
4. 관련해서는 김여사 문자 공개에 대해 정보 유출이 구태정치로 비판하며 진정성을 요구.

[설명]
국민의힘 대표 후보들이 10일 여사 문자 논란과 사천 의혹을 논의하며 격론을 이어갔습니다. 원희룡 후보는 여사 문자를 대통령 설득의 최후의 희망이라 주장하며 비판을 피해가면서 총선 패배로 이끌릴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한편, 한동훈 후보는 TV조선 토론회 때 모든 후보의 백서 발간 주장에 반대 입장을 밝히며 구태정치를 비판했습니다. 또한 김 여사 문자 공개에 대해 정보 유출이 구태정치로 지적하며 진정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의 격돌은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천 의혹: 비례대표 후보 명단과 관련된 의혹을 가리키며, 후보자 선정과정의 부당한 의심을 촉발하는 문제로 논란이 됨.
- 백서: 정치 선거에서 후보나 정당이 자신들의 주장, 정책 등을 담은 서적 또는 문서로, 선거 과정에서 공개하여 유권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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