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후보, 원희룡·윤상현 후보 반박…"배신의 정치 성공 못한다" > 정치

1. 보수지지층 '배신' 민감…한동훈 후보에 '배신자' 프레임 부각
2. 원희룡·윤상현 후보, 한 후보를 겨냥해 '배신의 정치는 성공 못 한다' 발언
3. 한 후보, 대한민국과 국민을 배신하지 않겠다고 강조
4. 유승민 전 의원, 배신자 프레임에 고전…정치 기반 힘 들 수 없어

[설명]
국민의힘 당권 경쟁에서 한동훈 후보에 대해 '배신자' 프레임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윤상현 후보들이 연일 한 후보를 겨냥해 '배신의 정치는 성공 못 한다'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보수 지지층에서 '배신'이 민감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한 후보는 자신의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한 충성심을 재확인하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유승민 전 의원은 고질적인 배신자 프레임으로 정치 기반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 배신자 프레임: 정치인이 정체성 상의 변화를 겪었을 때 그를 지칭하는 용어
- 보수 지지층: 정치 사상 중 보수적인 정책과 가치를 지지하는 군중
- 당권: 정당 내에서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위치
- 갈등 부각: 두 개체나 집단 간의 상충하는 이해관계나 이익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갈등을 부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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