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화재 참사, 외국인 노동자 안전 노출? 환경부 미비한 대책 논란 > 정치

1. 경기도 화성화재 발생으로 여야 의원들이 정부의 안전조치 부족 질타.
2. 아리셀에서 외국인 노동자 안전교육 미흡 지적.
3. 안전 조치 미비로 공장 화재 시 비상구 확보 논란.
4. D급 소화기 미보급 우려, 환경부에 사고대비매뉴얼 재점검 요구.
5. 산업안전기준 위반 등 안전 미비 지적 여론 확산.

[설명]
화성화재 참사로 여야 의원들이 정부의 외국인 노동자 안전 관리 미흡에 대한 비판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재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충분한 안전교육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고위험 물질인 리튬을 다루는 공장에서의 안전조치 부족과 D급 소화기 미보급으로 인한 우려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 의원들은 산업안전 보건 기준 준수 문제 등을 제기하여, 정부와 환경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안전교육 : 이해하기 쉽게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
- 비상구 :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사람들이 건물에서 빠르게 대피할 수 있는 출구.
- D급 소화기 : 화재 시 마찰열이 생겨난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사용되는 소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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