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발생 시 재난문자 변경, 진도로 발송 대상 세분화 > 정치

1. 지진 재난문자 기준이 '진도'로 변경됩니다.
2. 송출 대상이 광역시·도에서 시·군·구로 세분화됩니다.
3. 발송 범위는 진도 이상 감지된 지역으로 변경됩니다.
4. 전국적 긴급 재난문자 발송 기준이 상향됩니다.

[설명]
기상청은 지진 발생 시 재난문자를 효율적으로 발송하기 위해 기준을 '진도'로 변경하고, 송출 대상 지역을 광역시·도에서 시·군·구로 세분화하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지진 발생 지점으로부터 특정 진도 이상이 감지된 지역을 발송 범위로 설정하며, 전국적으로 발송하는 긴급 재난문자의 발송 기준도 상향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진도: 지진의 진동 크기를 측정하는 단위로, 사람들이 진동을 어떻게 느낄지를 표시하는데 사용됨.
- 규모: 지진의 세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지진이 얼마나 강하고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를 판단하는 기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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