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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체제의 인권 파탄에 대한 증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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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8 05: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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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체제의 인권 파탄에 대한 증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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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에서는 남한 문화 확산을 막기 위해 단속과 통제가 강화되면서 공개 처형이 남발됨.
2. 주민 교육용 영상에서 결혼식과 선글라스 착용 등이 '반동' 사례로 제시됨.
3. 2022년에는 22세 남성이 공개 처형되는 장면 등 인권 탄압 사례가 지속됨.

[설명]
통일부가 공개한 '2024 북한 인권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 체제는 주민들 사이에 남한 문화 확산을 막기 위해 단속과 통제를 강화하고 공개 처형을 남발하고 있다. 이에 대한 증언들은 지난해 조사한 649명의 탈북민 증언으로 이뤄진 보고서에 담겼다. 보고서에는 주민 교육용 영상에서 신랑이 신부를 업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을 '반동' 사례로 제공하는 등의 사례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권 탄압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코로나 기간에는 방역법 위반을 이유로 공개 총살된 사례도 보고서에 포함되어 있어 국제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용어 해설]
1. 단속과 통제: 북한 당국이 주민들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것을 의미
2. 반동: 북한에서는 금지된 행동이나 사고방식을 가리키는 용어
3. 공개 처형: 대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사형을 집행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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