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R&D 예산 24조8000억원으로 증액...과기정통부, "최대 규모" 강조 > 정치

1. 2025년 R&D 예산 24조8000억원으로 증액, 올해보다 2조9000억원 증가.
2. 관련 예산은 2023년보다 1000억원 늘어나 삭감 전 수준에 육박.
3. 정부, 인공지능, 첨단바이오, 양자 기술 등 세 분야에 3조4000억원 투입 예정.
4. 총 예산 중 2조9400억원은 기초연구 분야에 할당되어 젊은 연구자 등을 지원.
5. 과학계는 지난해 삭감된 예산 복원에 긍정적 반응.

[설명]
정부가 내년 R&D 예산을 24조8000억원으로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023년 대비 1000억원이 늘어났고, 올해보다는 2조9000억원 증가한 규모다. 총 예산 중에서는 인공지능, 첨단바이오, 양자 기술 등 세 분야에 3조4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조9400억원은 기초연구 분야에 할당돼 젊은 연구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R&D 예산이 줄어들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증액은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용어 해설]
R&D(R&D) : Research and Development의 약어로, 연구 및 개발 활동을 의미합니다.
과기정통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줄임말로, 국내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산업을 관리하는 정부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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