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한 문화 차단 강화…남한 말투 사용시 처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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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8 02:10 댓글 0본문
1. 북한 김정은 체제가 남한 문화 확산을 막기 위해 단속과 통제를 강화하고 공개 처형을 남발
2. 통일부 발표 '2024 북한 인권 보고서'에서 탈북민 649명의 증언 공개
3. 남한 말투 사용, 선글라스 착용 등도 단속·처벌 대상
4. '반동사상 문화 배격법' 적용으로 한류 문화 차단 목적
5. 코로나 방역법 위반으로 공개 총살되는 사례도 발생
[설명]
북한 김정은 체제가 남한 문화 확산을 막기 위해 생활의 다양한 부분에서 단속과 통제를 강화하고 공개 처형을 남발하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통일부는 27일에 '2024 북한 인권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 보고서에는 탈북민 649명의 증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남한 말투를 사용하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 또한 단속과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동사상 문화 배격법'을 적용하여 한류 문화를 차단하려는 시도도 나타났습니다. 이 외에도 코로나 방역법 위반으로 공개 총살되는 사례가 발생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남한 말투: 남한 사람들이 흔히 쓰는 말투나 어휘를 가리킵니다.
2. 반동사상: 제시된 특정 행동이나 태도를 금지하거나 비난하는 것을 말합니다.
3. 한류: 한국의 문화적 콘텐츠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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