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 정부·여당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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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7 10:07 댓글 0본문
1. 정부와 여당은 티몬·위메프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로 피해기업을 지원하기로 함.
2. 피해기업에 2000억원 긴급경영안전자금과 3000억원 금융지원이 제공될 예정.
3. 업체당 최대 30억원 이내로 3.9% 금리 대출 가능하며, 소상공인은 최대 1억5000만원, 중소기업은 10억원 이내 긴급경영안전자금을 받을 수 있음.
4. 정부는 미정산 금액 관리 의무를 강화하고 온라인플랫폼법(온플법) 제정 등으로 재발방지 방안 추진할 예정.
[설명]
정부와 국민의힘은 티몬·위메프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로 인한 피해기업에 긴급지원을 결정했습니다. 피해기업은 20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 자금과 30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금융지원을 받게 되며, 업체당 최대 30억원까지의 대출도 가능합니다. 이커머스 업체와 PG사에는 정산기간 단축과 판매대금 관리 의무를 신설하는 등 재발방지 대책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이커머스: 전자상거래를 말합니다.
- PG사: 전자지급결제대행사로,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 온플법: 온라인플랫폼법으로, 온라인 플랫폼의 공정거래 등을 규제하는 법률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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