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장관 후보자 김문수, 8억 7200만원 재산 신고 > 정치

1. 김문수 고용부 장관 후보자, 1억 1922만원의 자신 명의 재산과 7억 7018만원의 배우자 명의 재산을 신고함.
2. 김 후보자는 1987년 징역 3년, 병역은 '전시 근로역'으로 면제 받음.
3. 김 후보자는 2002년 폭행치상으로 벌금, 2021년 집시법 위반 등으로 벌금을 부과받은 전과가 있음.

[설명]
고용부 장관 후보 김문수가 8억 7200만원의 재산을 국회에 신고했다. 이 중 1억 1922만원은 자신 명의 재산으로, 나머지 7억 7018만원은 배우자 명의 재산이다. 김 후보자는 과거 국가보안법 위반과 집시법 위반으로 징역과 벌금을 받은 전과자이며, 병역은 중이근 치술 후유증으로 '전시 근로역'으로 면제받았다.

[용어 해설]
1. 전시 근로역: 질병, 장해 등으로 인해 군 복무가 어려운 경우 대체복무 또는 면제를 받는 제도.
2. 징역: 정해진 기간 만큼의 감금 형벌.
3. 벌금: 범죄 또는 위반 행위에 대한 경제적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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