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스라엘 긴장소식...암살 보복 예상 > 정치

1. 이란 테헤란에서 암살된 하마스 지도자 장례식에 인파 몰려.
2. 이란, 하마스 지도자 암살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보복 천명.
3. 정부, 이스라엘-레바논 접경지역 여행금지 조치 발령.
4. 외교부, 이란 방문 예정 우리 국민에게 방문 취소 요청.

[설명]
지난 1일 이란 테헤란에서 암살된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장례식 행렬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있습니다. 이란은 하마스 지도자 암살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보복을 천명하고 있어서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 대비해 이스라엘과 레바논 접경지역에 여행금지 조치를 발령했으며, 외교부는 이란 방문 예정 우리 국민에게 방문 취소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하마스(Hamas):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로서 가자스 지구ㆍ서해로드 지구ㆍ요르단 강 서쪽 지구 점령을 내세운 단체이다.
2. 보복 천명: 상대방에 대한 원한이나 감정을 표현해 상대방을 해치거나 벌을 주는 것을 천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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