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민의힘 ‘11대 7 배분안’ 수용…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막바지 > 정치

1. 국회가 국민의힘의 ‘11대 7 배분안’을 수용해 여당 몫인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결정
2. 22대 국회는 25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을 선출, 전반기 원 구성이 완료될 예정
3. 국민의힘은 외교통일·국방·기획재정 등 7개 상임위원장 등을 제안

[설명] 국회가 국민의힘의 제안에 따라 ‘11대 7 배분안’을 수용하고, 여당 몫인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22대 국회는 25일 본회의를 통해 여당 몫의 7곳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여 전반기 원 구성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외교통일·국방·기획재정·정무·여성가족·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정보위 등 7개 상임위원장을 제안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상임위원장: 상설 위원회나 조직에서 일정 기간 동안 회의나 활동을 주도하는 주요 인물을 가리키는 직책
- 배분안: 어떤 목록이나 자원을 분배할 때, 각 항목에 할당되는 비율이나 비중을 정하는 계획 또는 제안

[태그] #NationalAssembly #국회 #의원 #상임위원장 #정치 #국민의힘 #배분안 #국회법 #정무 #여성가족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