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희룡 후보 '러닝메이트제' 논란 > 정치

1.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의 청년최고위원 러닝메이트로 박진호 김포갑 당협위원장 선출.
2. 박 위원장은 2015년 대학생위원장으로 정치 입문하며 이번 선출을 통해 활약 요구.
3.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고위원 후보로 장동혁·박정훈, 청년최고위원으로 진종오 확정.
4. 나경원 의원과 윤상현 의원은 러닝메이트제 반대 입장을 공개.
[설명] 국민의힘 내부에서 원희룡 후보의 러닝메이트 구성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선출된 박진호 김포갑 당협위원장에 대한 이슈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나경원 의원과 윤상현 의원은 러닝메이트제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의 이러한 동향은 당내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러닝메이트제: 정당 내에서 후보를 추천하거나 선출하는 과정에서 지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제도.
- 최고위원: 정당 내에서 최상위 의사 결정 기구에 해당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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