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 중국 대사 "한국 측과 사고 수습 최선 다해" > 정치

1. 중국 주한 대사가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하며 희생자들에 애도 및 유족들에 위로의 말씀 전달
2. 대사는 사고 상황 및 수색구조 진행 상황 파악하고 한국 측에 조속한 사고 원인 규명과 중국인 희생자 유족 지원 촉구
3. 화재로 인명 피해 발생에 침통한 심정 표하며 향후 사고 예방을 요구
4. 근로자 22명 중 2명 숨지고 다수가 중국인, 부상자 중 중국인 1명 경상 입음
5. 중국인 17명이 사망 가능성, 인원 확인이 추가 필요

[설명]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중국 주한 대사가 현장 방문을 통해 희생자들과 유족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한국 정부와 소방당국의 노력을 지지하고 필요한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사고 제발 원인 파악과 중국인 희생자를 위한 지원을 촉구하며 사고의 재발 방지를 강조했습니다. 화재로 숨진 근로자들 가운데 중국인이 다수를 차지하고, 부상자들 중 중국인 1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전해졌으며,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아리셀 공장: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일차전지 제조업체
- 희생자: 화재 사고로 생명을 잃은 사람
- 유족: 사망자의 배우자, 자녀 등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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