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40.6% "떡값 못받아" 평균 83만원...대기업·공공기관 순 > 정치

1.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추석 상여금인 '떡값'을 받지 못함.
2. 상여금을 받는 직장인은 평균 83만8000원 받음.
3. 국회의원은 추석에 424만7940원을 받아 월급의 60%를 차지.

[설명]
직장인 105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40.6%의 직장인이 추석 상여금을 받지 못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상여금을 받는 직장인들은 평균 83만8000원의 금액을 받는데, 대기업이 가장 많이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국회의원은 추석에 424만7940원을 받아 평균 월급의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회의원과 일반 직장인 사이의 급여격차에 대한 논란이 확산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떡값: 추석이나 명절 등에 주어지는 상여금.
2. 국회의원 수당: 국회의원에게 지급되는 각종 수당 중 명절휴가비를 포함한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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