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실미도 사건 희생자 유해 발굴 개토제 진행 및 사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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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5 12:11 댓글 0본문
1. 국방부, 실미도 사건 희생자 유해 발굴 개토제 9~10월 예정.
2. 사건 발생 53년 만에 국방부 장관이 처음으로 사과할 예정.
3. 유해가 묻혀 있는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 벽제리 묘지에서 발굴 예정.
4. 발굴된 유류품은 보존하고, 유전자(DNA) 감식을 통해 신원 확인 예정.
5. 국방부, 실미도 추모공원 건립 방안도 검토 중.
[설명]
국방부가 9~10월에 진행할 실미도 사건 희생자 유해 발굴 개토제에서 신원식 장관이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발굴은 경기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 벽제리 묘지에서 실미도 부대원 4명의 유해가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유해가 식별되면 유전자(DNA) 감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발굴된 유류품은 보존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실미도 부속 추모공원 건립 방안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유해 발굴 개토제: 전쟁 또는 재난 등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의 시신을 땅 속에서 발굴하여 확인하고 처리하는 과정.
유전자(DNA) 감식: 유체나 조직 등으로부터 DNA를 추출하고 분석하여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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