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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53년 만에 '실미도 사건' 사과…유족들에게 안 개토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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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5 08: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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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53년 만에 실미도 사건 사과…유족들에게 안 개토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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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방부가 실미도 사건으로 인한 사과 결정을 내림.
2. 유해 발굴 개토제에서 장관의 사과가 전달될 예정.
3. 사건 희생자 유족 측이 군의 제안 수용.
4. 개토제는 묘지 조성을 위한 제사를 뜻함.

[설명]
국방부가 53년 만에 '실미도 사건'으로 인한 사과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예정된 유해 발굴 개토제에서 유족들에게 신원식 장관의 사과가 전달될 예정이다. 사건 희생자 유족 측은 군의 제안을 수용하게 되었으며, 개토제는 묘지 조성을 위한 제사를 뜻한다. 이로써 국방부와 유족들 간의 사과와 타결 과정이 진행 중이다.

[용어 해설]
- 유해 발굴 개토제: 사망자의 유해를 발굴하여 장례를 치르는 의례적인 행사
- 제사: 선조를 경배하고 숭배하기 위해 식재료와 음식물로 차려놓은 음식

[태그]
#DefenseMinistry #실미도사건 #유족 #사과 #유해발굴 #제사 #군 #국방부 #장관 #군의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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