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발언에 북한 오물풍선 살포 재등장 > 정치

1. 북한의 김여정이 탈북민단체에 대한 비난 발언
2. 오물풍선을 다시 날릴 예고로 군사분계선 인근 상황 주시
3. 북한은 대북전단 살포에 우리군이 대응할 경우 수백 배로 반발
4. 북한군, MDL 침범 이후 아직 재발하지 않아
5. 국방부, 북러 조약 대응 자체 핵무장 검토는 없다

[설명]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탈북민단체에 대해 비난을 쏟아내고, 다시 오물풍선을 날릴 예고로 군사분계선 인근 상황이 긴장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군은 대북전단 살포에 격렬히 대응할 것을 밝히며 북한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과거에 이를 대응해 우리 측에 수백 배로 대응하겠다는 발언을 내놓으며 대북전단에 반발하고 있는데, 이에 폭발물 등이 탑재될 가능성이 작더라도 위협이 존재합니다.

[용어 해설]
- 오물풍선: 북한이 남쪽으로 오물을 싣고 보내는 풍선으로, 대북전단의 수단 중 하나로 사용됨
- 북남 관계: 북한과 남한 간의 정치, 경제, 군사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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