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민주 협상, 본회의 일정 논란 > 정치

1.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발의한 여당 몫 7명 상임위원장 제안을 수용하기로 결정.
2. 국회 본회의 일자를 두고 민주당은 25일을 주장하고 국민의힘은 27일로 제시, 의견 차이.
3.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상임위 활동 및 교섭 활동 진행을 요구해, 협의 진행 중.
4. 국힘은 27일을 본회의 일자로 제안하며 논의 중, 민주당은 계속 기존 계획을 유지할 예정.

[설명]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의 본회의 일정을 놓고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힘이 제안한 여당 몫 상임위원장 7명을 수용하기로 결정했지만, 본회의 일자를 두고 25일과 27일로 각각 주장하며 현재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상임위 활동 및 교섭 활동 진행을 요구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국힘은 논의 중인 상황에서 27일을 본회의 일자로 제안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계획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상임위원장: 국회 상임위에서 각 파벌이 갖게 되는 주요 직책 중 하나로, 상임위 회의를 주도하고 정당 의원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함.
- 본회의: 국회 의장이 주재하는 국회 본회의는 국회의 최종 결정 기구로, 법안 통과 및 중요 협의사항 등이 결정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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