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표, 친한계 인사들 중용…'한동훈 체제' 구축 > 정치

1. 한동훈 대표가 후속 당직 인선에서 '친한' 계 인사들을 중용해 '한동훈 체제' 구축.
2. 최고위원 직에는 김종혁 전 조직부총장, 전략기획부총장에는 신지호 전 의원이 유력.
3. 정책위의장 내정인 김상훈 의원, 당 최고 의결기구 구성원 중 5명은 한 대표가 임명한 인사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

[설명]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후속 당직 인선에서 '친한' 계 인사들을 중용해 '한동훈 체제'를 구축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종혁, 신지호 등이 최고위원, 전략기획부총장으로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었으며, 김상훈 의원의 정책위의장 내정과 함께 한 대표의 지명에 의한 최고 위원들이 차례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후속 당직 인선: 이전 임기의 당직자를 대신하여 새로운 당직자를 선정하는 절차
- 친한/친윤: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입장이나 그와 가까운 인물을 지칭하는 용어
- 한동훈 체제: 한동훈 대표의 지도체제 또는 지도 방식을 가리키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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