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임시국회 필리버스터 종료, 8월 임시국회서 노란봉투법 처리 예정 > 정치

1. 7월 임시국회 필리버스터가 4일 종료되었습니다.
2. 양·야당 간 31시간 동안 이어진 필리버스터는 노란봉투법 반대를 위한 국민의힘의 노력이었습니다.
3. 8월 임시국회에서는 민주당이 노란봉투법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설명]
지난 7월 임시국회에서 이어진 필리버스터가 국민의힘의 노력으로 31시간에 걸쳐 종료되었습니다. 필리버스터는 노란봉투법 반대를 위한 것으로, 국민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 정부·여당의 반대 입장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달인 8월 임시국회에서는 민주당이 노란봉투법 처리를 위해 본회의를 추진할 예정이지만, 여전히 정부와 여당의 반대 입장으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필리버스터: 국회에서 법안 처리를 방해하기 위해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행위
- 노란봉투법: 하도급 노동자의 원청 책임을 강화하고, 쟁의 행위 범위를 확대하여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법안

[태그]
#July #임시국회 #필리버스터 #August #임시국회 #민주당 #노란봉투법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