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기밀 유출 의혹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등장 > 정치

1. 방첩당국, 국산 헬기 수리온(KUH-1) 및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기밀 자료 유출 의혹 수사 중
2.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군사 기밀(수리온 부품 사진, KF-21 설계도) 판매 글이 게시
3. 방산기술보호법 위반 여부 조사 중, 최대 징역 20년 가능성
4. 유출된 정보의 진위 미확인으로 피싱 의심도

[설명]
최근 방첩당국이 국산 헬기 수리온(KUH-1)과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의 기밀 자료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판매될 가능성이 제기되어 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해당 계정에는 지난해부터 수리온 부품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KF-21 설계도 등의 문서가 판매되는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방산기술보호법에 따르면 방산 기술 유출 시 최대 징역 20년에 처할 수 있으며, 현재 군 관련 당국들이 합동 수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유출된 정보의 진위가 불분명해 피싱(개인 정보 관련 통신 사기)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군사 기술 유출에 대한 엄중한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터넷 상에서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
2. 피싱(Phishing): 인터넷 사기의 한 형태로 가짜 사이트 등을 이용하여 개인정보를 훔쳐내는 행위

[태그]
#MilitaryLeak #군사유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국방기밀 #KF-21 #수리온 #방산기술보호법 #피싱 #인터넷사기 #군사기술 #수사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