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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남한 인명 피해 보도를 '날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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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4 08: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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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남한 인명 피해 보도를 날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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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압록강 유역 수해로 인한 인명 피해 보도를 '날조'라고 주장.
2. 김 위원장은 수재민 구조에 투입됐던 헬기 부대를 방문해 피해 규모를 부인.
3. 남한을 '변할 수 없는 적'이라며 구호 물자 지원 제안 거부.

[설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한 언론이 보도한 압록강 유역 수해로 인한 인명 피해에 대해 '날조'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수재민 구조에 투입됐던 헬기 부대를 방문하며 피해 규모를 부인하고, 구체적인 인명 피해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남한을 '변할 수 없는 적'으로 지칭하며 정부의 구호 물자 지원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압록강 유역 수해: 폭우로 인한 강의 범람이나 퇴적물로 인한 토지의 침식을 일컫는 용어
- 수재민: 자연재해로 인해 가정이 파괴되거나 주택에 수해를 입은 사람
- 구호 물자: 자연재해나 비상사태 등에 대비하여 지원되는 식량, 생필품 등의 지원 물자

[태그] #KimJongUn #북한 #인명피해 #날조 #구호물자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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