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 구성 협상 결렬 위기, 국회 개원 미뤄질 수도 > 정치

1.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여야 간 원 구성 협상 결렬을 공개.
2. 국민의힘이 상임위원장 명단 제출 안 하면 국회 개원 미뤄질 것 경고.
3. 박찬대 원내대표, 국민의힘과 협상 결렬시 11대7 아닌 결과 우려.
4. 원내대표, 상임위원장 18명 확보 물음에 "협상 무한정 기다릴 수 없다" 강조.
5. 민주당 추 원내대표, 민주당에 법제사법위·운영위원장 제안한 바.

[설명]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여야 간 원 구성 협상이 결렬됨을 공개하며, 국민의힘이 7개 상임위원장 명단을 제출하지 않으면 국회 개원이 미뤄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11대7 아닌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원내대표는 협상이 지속될 경우 18명의 상임위원장을 확보할 수 있는지 관련 질문에 "협상을 무한정 기다릴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결렬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평행선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원내대표: 국회 내에서 당의 대표를 의미합니다.
- 상임위원장: 상설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해당 분야에서 법안 심의와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 협상 결렬: 양측의 의견이 맞지 않아 합의에 실패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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