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4파전, 핵심 포인트 파악하세요! > 정치

1. 나경원 의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등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선언.
2. 나경원 의원은 대권 주자 빛낼 대표로 불출마 선언.
3. 한동훈 전 비대위는 정권 재창출 토양, 당정 수평 재정립 약속.
4. 원희룡 전 장관은 윤석열 정부 성공으로 재창출 가능 강조.
5. 윤상현 의원은 수도권 험지 출신 경쟁력 부각, 당 내 총선 참여 요구.

[설명]
국민의힘에서는 나경원 의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등 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대선 후 대표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다른 후보를 침묵적으로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총선 패배를 정권 재창출의 발판으로 삼겠다며 당정 수평 재정립을 약속했습니다.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정권 재창출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원활한 당정 소통을 위해 당내 '레드팀'을 만들 것을 언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후보자 등록을 받고 대표·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를 다음달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대권 주자: 대통령 선거의 주요 후보
- 총선: 총선거, 국회의원 선거
- 재창출: 이미 맡았던 자리나 권한을 다시 찾아 이어 받음
- 수도권: 수도인 서울 및 경기도, 인구 밀집 지역
- 총선 참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거나 참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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