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회의, 자유무역 가치 강조…미국 우선주의 대응 > 정치

1. APEC 정상회의, 자유무역 가치를 강조하는 '마추픽추 선언문' 채택.
2. '리마 로드맵'으로 공식 경제와 글로벌 경제 전환을 지지.
3. '이시마 성명'으로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FTAAP)에 새로운 시각 제시.
4. 트럼프의 우선주의에 대응하며 자유무역 가치 확고히 선언.

[설명]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마추픽추 선언문을 통해 자유무역 가치를 강조하고, 리마 로드맵을 통해 공식 경제와 글로벌 경제로의 전환을 지지하는 등 다양한 성명을 내놓았습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 강화 우려 속에서 자유무역과 공정한 경쟁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결의를 내렸습니다.

[용어 해설]
- 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호주·중국·일본 등 21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지역 경제 협력 기구.
- FTAAP: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Free Trade Area of the Asia-Pacific), APEC 내에서 자유무역 협정을 구축하기 위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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