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에 대해 한번 보자" > 정치

1.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야당의 탄핵소추안에 "시간을 두고 한번 보자" 발언.
2. 이진숙 위원장,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 의결에는 입장을 숨김.
3. 김태규 부위원장과 함께 KBS, MBC 여권 이사들에 대한 추천안 및 임명안 의결.

[설명]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야당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시간을 두고 한번 보자"고 발언했습니다.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 의결 등 다른 현안에는 입장을 숨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김태규 부위원장과 함께 임명된 후, 이진숙 위원장은 전체회의를 소집해 KBS 여권 이사 7명과 MBC 여권 이사 6명, 감사 1명에 대한 추천안 및 임명안을 의결했습니다. 정부의 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번 발언과 결정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용어 해설]
- 탄핵소추안: 정부의 권한을 남용하거나 불법행위를 이유로 대통령이나 고위 공직자를 탄핵하도록 국회에 제출하는 제안.
- 여권 이사: 기업이나 단체의 이사 중에서 경영상의 이해와 경험이 부족한 이사.
- 임명안: 사람을 특정한 자리에 대해 공식적으로 임명하는 것을 제안하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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