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의 미래를 보라! AI와 데이터 기술로 미래 전투체계 혁신 > 정치

1. 우리 군, 국방 데이터·인공지능 확산주간 전시 개최
2. AI를 활용한 VR 모의비행 훈련체계 선보여
3. 군, AI 활용한 해안경계작전체계도 주목
4. 현장에서 AI 활용한 활주로 포장평가체계 선보여
5. 다양한 기술 시범 운용, 군에 실질적인 혁신 기대

[설명]
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우리 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국방 데이터·인공지능 확산주간 전시가 열렸습니다. 국방부는 육·해·공군, 해병대 등의 주요 성과물을 전시하며 AI 및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AI를 이용한 VR 모의비행 훈련체계를 통해 조종사들은 미래 전투 상황을 실전과 유사하게 경험할 수 있었고, 해안경계작전체계와 활주로 포장평가체계 등의 기술 또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이 같은 기술들이 실용성과 군 도입 가능성을 인정받아 시범 운용이나 전력화에도 이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기술로, 사용자를 가상의 환경으로 초대하여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뮬레이션 기술
-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으로, 기계가 인간의 학습, 추론, 문제 해결능력을 갖추는 기술
- 데이터·AI 확산주간: 국방부에서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하는 행사
- 성과물: 기술 또는 프로젝트 등이 가져온 결과물 또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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