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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필리버스터 도중 졸음 사과, 논란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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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4 18: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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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필리버스터 도중 졸음 사과 논란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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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상병 특검법 토론 중인 국회에서 의원들이 졸음을 피우며 논란 발생.
2. 국민의힘 김 의원과 최 의원이 사과문 발표, 피곤한 상황과 미비한 준비를 언급.
3. 필리버스터 도중 퇴장 지침 발령하여 의원들에게 주의 요청.

[설명]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채상병 특검법안 상정에 반발해 필리버스터를 행한 가운데, 김민전 의원과 최수진 의원이 국회에서 졸다가 촬영된 동영상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두 의원은 이에 대해 사과했는데, 김 의원은 체력 부족을 언급했고 최 의원은 사태를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토론 중인 의원들에게 퇴장 지침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필리버스터: 의회에서 의견을 미루거나 결속시키기 위해 무제한 진행되는 토론 또는 발언 방식.
2. 채상병 특검법안: 국회에서 현재 논의 중인 특검법안으로, 특별 검사를 통해 특정한 범죄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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